국가 AAAA급 관광지,전국 문화재 보호 단위, 숙예구 서북 20km에 위치해 있다. 청나라 건륭황제가 여러번 이곳을 행궁으로 사용하여 건륭행궁이라고도 한다. 청나라 강희 23년(1684년)에 건설을 시작한후 옹정,건륭,가경등 시기에 여러번 수복과 증축되였으며 청나라 황제가 “용왕 제사와 홍수 해소를 기원”을 위해 건설한 제사용 건축물로 “청초칙건안란용신당” 이라도 한다. 용왕묘 행궁의 면적은 36무, 남북으로 건설되였고 3원9진 원락과 20여개의 전, 각, 정으로 이루어졌다.

용왕묘 행궁의 건축풍격은 웅위하고 우아하며, 중축선을 기준으로 대칭이 잘돼있다. 전체 건축은 주로 6개 부분으로 나뉘어 졌다. 제일 남쪽은 전통극 무대, 주요하게 매년 정월 9일 묘회시와 황제가 왔을대 전통극 연출때 사용된다. 현재 1.4m 높이의 석 기초가 보존되였다. 무대 북쪽은 청색 벽돌을 깐 넓은 광장이고 광장 양측에는 6장 높이의 신대, 신대 양변에는 “하청”, “해안” 2개 패루가 대칭되여 있다. 광장 북측에는 산문인데 신전이라고도 불리운다. 신전 대문 양측에는 청나다 돌 사자가 있는데 생동한 모양과 도특한 자재는 강소성에서 유일하다. 산문 정문 웃측에는 건륭황제가 쓴 “청초칙건안란용신당”과 건륭황제 옥필인 란 조각이다.신문 양측에는 양명양암의 측문인데 황제와 문무 관원들이 통로이다. 신문을 거치면 제1 원락에 들어서게 된다. 원락 중심에는 건륭황제 지시로 건조된 옥비정. 정내 비석 높이는 5m, 비석 웃측에는 “성지”란 두 글자가 새겨져 있다. 비석 정면에는 성지의 전문이 새겨져 있는데 주요하게 강희, 옹정, 황제가 용왕묘를 건설한 이유, 건축 과정, 건륭황제가 6번 강남 시찰시 5번 이곳을 거칠대 남긴 시구들이 적혀져 있다. 옥비정 동측은 종루, 서측은 고루인데 형식, 배치, 척도는 일치하고 면적은 모두 103㎡이다. 옥비정 북측에는 이전인데 충축선 제일 원락과 제이 원락 사이에 위치해있고 면적은 66㎡이다. 제이 원락은 전체 건축의 중심이다. 주체 건축은 “용왕전”인데 또는 “녹와전”이라고도 불리운다. 용왕전은 행궁의 제일 특색있는 건축으로서 웅위하고 금빛휘황하며 면적은 435㎡이다. 용왕전 중심에는 대우왕상과 용왕상인데 건륭황제가 숙박했을떄 이속에서 업무를 처리하였다.  제삼 원락은 행궁의 마지막 원락으로서 건륭황제가 침궁으로 사용한 곳이다.매년 정월 8일,9일,13일에 용왕묘에서는 전통 모회가 열리게 된다. 때가 되면 용왕을 참배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을 이룬다. 용왕묘는 강소성 소북지구에서 향불이 제일 왕성한 절간이다.

즉 건륭행궁은 강소성 북부에서 보기 드문 고대 건축이다. “극락률원”(极乐律院)은 화동지구 대 선림(大禅林)중의 하나로서 절 중의 대웅보전, 경무루, 옥불루등 주요 건물은 완벽히 보존되였고 건물에 사용된 “인자형 보”(人字梁) 목제 구조는 매우 보기 드문 것이다.

주소:숙예구 조하진 통성로 10호

전화: 80701308

입장권 가격: 인당 30원

영업시간: 여름철 8시~5시, 겨울철 8시30분~5시